프랑스, 루마니아 셧아웃으로 유로발리 4강 진출
프랑스가 루마니아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유로발리 2026 4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프랑스가 소피아에서 열린 8강전에서 루마니아를 3-0(25-16, 25-19, 25-19)으로 셧아웃시키며 유로발리 2026 남자부 4강에 가장 먼저 진출한 팀이 되었다.
안드레아 지아니 감독이 이끄는 팀은 예선 라운드에서 루마니아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던 설욕을 다짐하며 이번 경기에 나섰고, 리매치는 매우 다른 양상으로 전개됐다. 1세트는 13-13으로 팽팽했지만 시몽 마니앵의 연속 서브 에이스로 프랑스가 흐름을 타면서 앞서나가기 시작해 25-16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프랑스는 2세트에서도 또다시 앞서나갔다. 루마니아가 17-15까지 추격했지만, 테오 포르와 프랑수아 위테르의 활약에 힘입어 프랑스가 25-19로 세트를 매듭지었다. 3세트 초반 루마니아가 경쟁력을 보였지만, 프랑스가 다시 주도권을 잡았고 다니엘 키치고이의 후반 추격에도 불구하고 25-19로 세트와 경기를 모두 마무리하며 완승을 거뒀다.
포르가 19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자에 올랐고, 위테르는 블로킹 6개를 포함해 11점을 추가했다. 루마니아의 키치고이는 11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프랑스는 블로킹 10개를 기록해 루마니아의 3개를 앞섰고, 서브 에이스에서도 5-0으로 우위를 보였다.
프랑스는 4강에서 이탈리아-핀란드 8강전 승자와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