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4세트 접전 끝에 프랑스 꺾고 승리
폴란드가 1세트를 내준 후 다시 살아나 프랑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고 2026 VNL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폴란드는 시카고에서 열린 2026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에서 어려웠던 1세트를 극복하고 프랑스를 세트 스코어 3-1로 꺾었다.
프랑스는 강력한 블로킹과 서브로 경기 초반을 주도했다. 올림픽 챔피언 프랑스는 큰 격차를 벌리며 1세트를 25-17로 가져갔다.
폴란드는 2세트에서 리시브와 공격 효율을 끌어올렸다. 카밀 세메니우크가 흐름을 바꾸는 데 힘을 보탰고, 바르토미에이 보웡지도 중요한 득점을 올리며 니콜라 그르비치 감독이 이끄는 팀이 25-22로 세트 스코어를 동률로 만들었다.
폴란드는 접전이었던 3세트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25-21로 세트를 따냈다. 이어 4세트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아 7점 차까지 격차를 벌린 끝에 25-18로 마무리하며 역전승을 완성했다.
보웡지가 18점으로 양 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윌프레도 레온이 13점을 추가했고, 세메니우크도 12점을 보탰다. 프랑스에서는 스테판 부아예가 14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자였다.
이번 승리로 폴란드는 VNL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예선 순위에서도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