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자 슈퍼리그 2라운드: 코라벨카, 35-33 접전 끝에 승리
러시아 여자 슈퍼리그 2라운드에서 프로톤, 디나모-악 바르스, 코라벨카, 우랄로치카-NTMK가 승리했으며, 코라벨카는 예니세이를 상대로 3세트 35-33 접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러시아 여자 슈퍼리그 2라운드에서는 네 경기가 치러졌으며, 프로톤 사라토프, 디나모-악 바르스, 코라벨카, 우랄로치카-NTMK가 모두 승리했다.
프로톤 사라토프는 1세트를 내준 뒤 디나모-메타르 첼랴빈스크를 세트스코어 3-1(23-25, 25-12, 25-22, 25-23)로 꺾었다. 프로톤의 유리 마리체프 감독은 어린 선수들이 경기 내내 투지를 보여준 점을 칭찬했고, 디나모-메타르의 미하일 셰드로프 감독은 팀의 잦은 서브 실수를 패인으로 꼽았다.
디나모-악 바르스는 디나모 크라스노다르를 세트스코어 3-0(25-16, 25-19, 25-21)으로 완파했으며, 블로킹에서 14-6으로 홈팀을 압도했다. 브라옐린 마르티네스가 16득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크라스노다르의 타티야나 예자크, 엘리자베타 디키흐, 마리야 보로비요바가 각각 9득점을 올렸다. 카잔의 젤리코 불라토비치 감독은 공격과 블로킹 면에서 개막전보다 나아졌다고 말했다.
코라벨카 상트페테르부르크는 예니세이 크라스노야르스크를 세트스코어 3-0(25-22, 25-20, 35-33)으로 완파했으며, 연장된 3세트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엘리자베타 네스테로바는 이 세트에서 12개의 공격을 성공시켰고, 16세 미들 블로커 마리야 무라비요바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알렉산드르 클림킨 감독은 이번 경기가 아직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들을 시험해 볼 기회였다고 말했다.
우랄로치카-NTMK는 툴리차 툴라를 세트스코어 3-1(25-16, 22-25, 25-20, 25-19)로 꺾었다. 툴리차가 2세트를 가져갔지만, 우랄로치카의 강력한 서브와 3세트에서의 6점 연속 득점이 경기 흐름을 바꿔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