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아르헨티나에 완승…쿠바는 VNL 잔류 확정
이탈리아가 아르헨티나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하며 파이널 진출 가능성을 높인 가운데, 쿠바는 캐나다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꺾고 또 한 번의 VNL 시즌 출전권을 확보했다.

이탈리아는 오사카에서 아르헨티나를 3-0으로 꺾으며 2026 VNL 파이널 진출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굳혔다.
이탈리아는 세 세트 모두 25-22로 승리했다. 아포짓 유리 로마노가 에이스 1개와 블로킹 1개를 포함해 15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마티아 보톨로가 13점을 추가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헤르만 고메스가 13점을 올렸다.
주장 시모네 잔넬리는 첫 세트 도중 개인 통산 VNL 킬블록 100개를 달성했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블로킹 3개를 기록하며 통산 기록을 102개로 늘려, 이탈리아 선수로는 이 대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앞서 오사카에서는 쿠바가 캐나다를 3-0으로 꺾고 다음 시즌 VNL 출전권을 확정지었다. 쿠바는 25-22, 25-21, 29-27로 승리를 완성했다.
미겔 앙헬 로페스가 공격 성공률 67%로 킬 14개를 포함해 16점을 올리며 쿠바를 이끌었고, 블로킹도 2개 기록했다. 마를론 얀트가 14점을 보탰으며, 캐나다에서는 스카일러 바르가가 15점을 기록했다.
쿠바는 3승 8패로 15위에 올랐다. 캐나다는 11경기에서 1승에 그치며 17위에 머물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