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엘레나 카조트, 유럽선수권대회 결장
프랑스 대표팀 주장 엘레나 카조트가 만성 허리 부상으로 유럽선수권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프랑스 대표팀 주장 엘레나 카조트가 지속된 허리 부상으로 인해 8월 21일 스웨덴, 벨기에, 이탈리아, 튀르키예에서 개최되는 2026 유럽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
바크프방크 소속 아웃사이드 히터인 카조트는 몇 주간 부상에 시달려 왔으며, 이미 프랑스의 네이션스리그 마지막 경기들도 결장한 바 있다. 치료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출전할 만큼 충분히 회복하지 못했다. 카조트는 여러 시즌 동안 주장 완장을 차온 팀의 핵심 리더 중 한 명이었기에, 그녀의 결장은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팀에 큰 손실이다. 그녀는 바크프방크에서 튀르키예 챔피언십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시즌을 보낸 바 있다.
카조트는 동료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온전히 힘을 보태고 싶었던 만큼 결장을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녀는 동료들이 성공과 결단력, 그리고 단결력을 갖고 훌륭한 대회를 치르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비록 함께하지 못하지만 팀이 잘 해낼 것이라 확신하며 자랑스러운 마음으로 그들의 여정을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




